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(토가이누의 피) (문단 편집) ====# 엔딩 2 #==== 통칭 '''세계정복, 군인'''엔딩. 일본에서는 '''군복'''(軍服) 엔딩으로 불린다. 공식 비주얼 팬북에서의 챕터명은 '''지배(支配)'''. 아키라가 소리칠 틈도 없이 시키는 그대로 나노의 목을 물어 뜯어버린다. 나노는 시키를 비웃더니 자신의 피로 인해 절망하라고 [[저주]]하며 사망한다. 라인도 아니고 니콜 프로미에의 원액을 그대로 섭취한 시키는 [[발작]]을 일으키게 된다. 처음에 케이스케와 [[타케루(토가이누의 피)|타케루]]를 떠올리며 두려워한 아키라지만 그들은 라인 중화 과정에서 발작을 일으킨 것이지 시키는 과다섭취로 발작을 일으킨 것이기에 다르다고 생각, 시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 그에게 달려든다. 발작하는 시키는 아키라를 한 번 쳐버리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시키의 입술에 자신의 피를 묻히는데 성공. 그대로 맞는다. 아키라는 비틀거리며 정신차리는데 평소 자신이 알던 시키가 멀쩡히 서 있었다. 즉, 시키는 몇 만 분의 1 확률을 뚫어버리고 적응하는데 성공해 진정한 니콜 프로미에의 계승자이자 적합자라는 것을 드러내게 된다. 시키는 [[신]]도, [[악마]]도 [[운명]]도 굴복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알비트로를 죽이러 달려든다. 알비트로는 시키의 악마같은 모습에 겁을 먹고 처형인들을 부르는데 키리오가 우선 시키의 일본도를 막고 군지가 시키의 발 밑을 노린다. 하지만 시키는 전과 다르게 처형인 2명을 상대하는 데도 밀리기는 커녕 압도하고 있었고 이윽고 2명의 목을 베어버린다. 알비트로는 나노와 다를바 없다고 소리치지만 시키는 곧바로 그도 죽여버린다. 그 다음 시키는 나노의 시체 앞에서 자신은 약함을 넘었으니 나노처럼 절망하지 않고 모든 것을 손에 넣겠다고 선언한다. 그러고는 곁에 있던 아키라의 팔을 잡은 뒤 곁에 떨어지지 말라고 [[명령]]한다. 아키라는 결국 시키에게 이끌려 굴복, 같이 일흥련으로 가게 되었다. 얼마나 정신이 얼빠졌으면 CFC와 일흥련간 내전이 터졌다는 것도 몰랐고 내전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결되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토가이누_시키 엔딩_2.jpg|width=100%]]}}} || 하지만 내전 종전의 내막은 다음과 같았다. 시키는 자신의 피를 일흥련에 넘겨주면서 승리하는데 기여를 했고 마침 아키라도 나르니콜의 보유자였기에 시키 스스로가 프로젝트 니콜의 통솔자가 되어 연구시설을 손에 넣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일흥련의 군부에서 승진을 거듭해 휘하 최강의 니콜 부대를 만든 것이였다. 그리고 내전이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을 하자 시키는 [[이빨]]을 드러내 수하들을 이용해 [[쿠데타]]를 일으켜 일흥련의 지도자들을 비롯해 구 CFC의 중신들을 모조리 숙청. 통일본국원수의 [[총수]](總帥) 자리에 앉게 되었다. 그리고 시키는 토시마에 전에 있던 성보다 더 크고 견고한 성을 지어 [[일본]]을 [[약육강식]] 사상으로 지배하기 시작했다. 즉, 일반 시민들에게는 [[지옥]]이나 다를 바 없는 세상이 되었다. 그리고 아키라는 니콜 부대의 정예 우두머리이자 시키의 [[비서]] 겸 오른팔, 그리고 [[정부]]가 되었고 부대원들은 아키라를 우러러보고 "그림의 떡[* 원문은 高嶺の花. 직역하면 높은 산의 꽃으로 절대로 손에 넣을 수 없는 일본의 격언이다.]"이라며 연심을 품게 되었다. 집무실 안, 시키는 아키라에게 [[제 2차 세계대전|일본이라는 나라에 만족을 못 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패자가 되겠다고 선언]]. 절대로 자신의 곁을 떠나지 말라고 명령을 하고 아키라도 시키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며 평생동안 충성과 사랑을 맹세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